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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인섭 10시간 조사…조국 직접 관여 증거 찾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투자의 중심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주변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지난 20일 오후 검찰 관계자들이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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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대 동기 "사퇴하고 수사받길"···검찰 첫 반대 목소리 [전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나와 여야의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합의 관련 입장발표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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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후 5번째 검찰 출석…사모펀드 의혹 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구속)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정 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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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경심, 불출석 사유서 제출… 檢 이번주 구속기소할 듯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입시비리·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구속)가 10일 불출석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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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경심 영장실질심사 6시간50분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경심(57)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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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스펙’ 위해 국비사업 이용? 보조금법 위반 혐의 적시
검찰은 21일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관련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검찰 관계자들이 청사 앞을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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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4번째 소환 불응…검찰, 오늘 추가 기소
정경심 사모펀드와 입시부정, 증거인멸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사진) 동양대 교수가 10일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조사에 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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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수감된 조국 동생, '웅동학원 의혹' 오늘 첫 검찰 조사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구속된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1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는다. 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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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서울대 연구실 압수수색…허위 인턴서류 정조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 중엔 조 전 장관의 서울대 사무실도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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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횡령 1억 넘으면 영장 발부…정경심 1억5000만원, 사유 충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업무를 맡았던 전직 부장판사가 지금까지 나온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기준으로 구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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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경제전담 재판부가 맡는다···이명희 판결한 형사25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으로 추가기소된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사건을 경제 전담 재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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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합법이지만 혜택 입은 점 반성”…사과문 ‘돌려막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2019년 작성한 사과문을 다시 올렸다. 자녀 입시 비리 등이 합법적이었음을 강조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뉴스1 여권의 재보궐 선거 참패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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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법원에 증인지원 신청…비공개 출석할 듯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딸 조민씨가 오는 25일 법정 출석을 앞두고 증인지원 서비스를 신청했다. 22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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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재개 조국 재판···'돌연 휴직' 김미리 판사, 후임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재판이 오는 6월 재개된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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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조국 수사 3개월, 부인 사건 1년3개월···檢 무모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3일 “일부 정치인들의 도를 넘은 언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윤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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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지청급' 중앙지검 공판5부…대장동·조국 다 맡는 이유 [Law談스페셜]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 김민아) 소속 검사는 부장검사 포함 19명에 달한다. 단일 부서로는 중앙지검에서 가장 큰 규모일뿐더러 웬만한 지청급이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소속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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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부는 왜 '도어락 비번' 물어보나…'동양대PC 증발시키기' [法ON]
"강사휴게실에는 번호키 형태의 디지털 도어락이 설치돼 있었나요?"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은 몇 명 정도 됐나요?"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1심 재판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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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강도에 빗댄 정경심측···'조국 재판' 원점서 다시 따져보니 [法ON]
"편의점 강도가 발생했을 때 CCTV에 피고인이 (강도와) 비슷한 복장을 입은 게 찍혔고, 비슷한 차를 탄 게 찍혔고,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목격자가 있을 경우 과연 이를 유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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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재판부 편파적" 법관 기피 신청…법원서 기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혐의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가 편파적인 재판을 한다며 재판부 교체를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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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 주심 판사도 휴직…말 많고 탈 많은 조국 재판부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자녀 입시비리 및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1심 재판을 맡고 있는 재판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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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환자 진료하다 의사면허 취소될 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법원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관련 혐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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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에 '징역 4년' 선고한 1심 판결문 무려 '570쪽'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스1 자녀 입시 및 사모펀드 비리 혐의 등으로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의 판결문이 이례적으로 570쪽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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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상고심 주심은…"사법부는 약자의 피난처" 천대엽 대법관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4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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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고발사주' 의혹 뭐길래…김대업 병풍, 김경준 BBK 전철 밟나 [뉴스원샷]
이번에도 어김없이 야당 대선주자에 대한 수사가 대선을 삼킬 기세입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선거를 180일 앞두고 대선 수사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200